#공익활동가 #쉼지원 #산막이옛길탐방 #나만의향수만들기체험
지난 11월 15일 청명한 어느 가을날, 충북 괴산에 20여 명의 활동가들이 떴다!
지역에서 상·하반기 정신없이 활동하던 활동가들이 고민하던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숨 고를 수 있는 시간! 산막이 옛길 탐방에 나섰다.

산막이 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 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라고 한다. 산막이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눈과 코와 귀로 만끽하며 활동가들은 길을 나섰다.
입구에서부터 산막이 마을까지의 거리는 3.8km
" 오랜만에 이렇게 걸어보네요. 너무 예쁘고 좋네요. "
한 마을활동가의 이야기를 듣고 모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하하호호 옛길 걷기.


걷다가 걷다가 산막이 마을에서부터는 유람선을 타고 연하협구름다리, 신랑바위, 각시바위를 관람하였다.
윤슬이 반짝 반짝 빛나는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다.

산막이 옛길 탐방을 마치고 식사 후
'나만의 아로마 감정 향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 'Aromatherapy'는 향기, 방향(Aroma) + 치료(Therapy)가 합쳐진 합성어로 '향기치료요법'이라고 해요"
아로마테라피스트 최혜미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활동가들은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갔다.
인사이트 카드를 뽑아 1번 오일을 선택하고,
가장 좋다고 느끼는 향을 찾아 2번 오일을 선택하고,
오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에게 필요한 향으로 3번 오일을 선택하여
3가지 오일을 조합하여 향수를 완성하였다.

" 평소 바빠 서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는데.. 나의 상태도 체크해보고, 향수도 만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바쁜 일상 속 단 하루
짧은 시간이었지만 활동가들은 잠시나마 쉼을 느낄 수 있었고 함께하는 동료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후기를 전했다.
#공익활동가 #쉼지원 #산막이옛길탐방 #나만의향수만들기체험
지난 11월 15일 청명한 어느 가을날, 충북 괴산에 20여 명의 활동가들이 떴다!
지역에서 상·하반기 정신없이 활동하던 활동가들이 고민하던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숨 고를 수 있는 시간! 산막이 옛길 탐방에 나섰다.
산막이 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 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라고 한다. 산막이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눈과 코와 귀로 만끽하며 활동가들은 길을 나섰다.
입구에서부터 산막이 마을까지의 거리는 3.8km
" 오랜만에 이렇게 걸어보네요. 너무 예쁘고 좋네요. "
한 마을활동가의 이야기를 듣고 모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하하호호 옛길 걷기.
걷다가 걷다가 산막이 마을에서부터는 유람선을 타고 연하협구름다리, 신랑바위, 각시바위를 관람하였다.
윤슬이 반짝 반짝 빛나는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다.
산막이 옛길 탐방을 마치고 식사 후
'나만의 아로마 감정 향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 'Aromatherapy'는 향기, 방향(Aroma) + 치료(Therapy)가 합쳐진 합성어로 '향기치료요법'이라고 해요"
아로마테라피스트 최혜미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활동가들은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갔다.
인사이트 카드를 뽑아 1번 오일을 선택하고,
가장 좋다고 느끼는 향을 찾아 2번 오일을 선택하고,
오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에게 필요한 향으로 3번 오일을 선택하여
3가지 오일을 조합하여 향수를 완성하였다.
" 평소 바빠 서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는데.. 나의 상태도 체크해보고, 향수도 만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바쁜 일상 속 단 하루
짧은 시간이었지만 활동가들은 잠시나마 쉼을 느낄 수 있었고 함께하는 동료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