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 실무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교육이 11월 19일(목) 박용 구구컬리지 이사장의 강의로 열렸습니다.

인공 지능 원리, chatGPT와 리튼(wrtn) 기초 사용법에 대한 강사님의 설명을 들은 이후 참석자들은 블로그 글 쓰기, 회의록 정리, 보도자료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활용 방법을 실습을 하면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도 맥락을 알아야 대답을 잘 하듯이 chatGPT를 사용할 때 질문을 구체화가는 것이 기본 사용법이라 강사님은 강조했습니다.

◦ 짧게 요약해줘 ⇒ 1 문장으로 요약해줘

◦ 이해하기 쉽게 ⇒ 초등학생이 이해하게

또한 인공지능을 사용해 내가 원하는 글을 작성하려면 글의 주제, 길이, 목표, 스타일 등 문장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란 주제를 500자 이내로, 블로그(논문, 기사 등) 형태로 작성해줘. 이 글은 △△△을 위한 글이야’

3시간 동안 적적극적으로 교육과 실습에 참가한 활동가들은  “실 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었다”, 

“chatGPT뿐 아니라 뤼튼 등 다른 앱과 동시에 활용을 하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다”며 다음에는 좀더 심화된 교육이 열리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나누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