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이며,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져 원폭 피해를 입은지도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원폭 피해 80주년을 맞아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네트워크 모임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활동 중인 역사정의 실천을 위한 평택시민연대(대표단체 :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 회장 박상복)에서는 강제징용 역사를 찾는 역사기행과 비핵평화 캠페인을 서울 용산구 및 구로구 일대에서 청소년 및 회원 20여명이진행하였습니다.

용산역 바로 앞에는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있어요.
용산역 앞에서 비핵평화 캠페인을 진행 후 식민지 역사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전시되어 있는 식민지 역사에 관한 설명을 들었답니다.
참가한 장지우 청소년은 "식민지 역사와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용산역 앞에서 본 강제징용노동자상과 전국 곳곳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김서경 작가와 대화의 시간을 위해 구로구에 위치한 김복동의 희망으로 이동했습니다.
김서경 작가는 강제징용노동자상과 평화의 소녀상에 숨겨진 의미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피해자를 모욕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단순조형물이 아닌 기억의 흔적이라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인이 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참가한 김다경 청소년은 "평택에도 있는 소녀상이 전국 곳곳에 많다는 것이 놀라웠고, 숨겨진 의미를 듣고 보니 더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원폭 피해 1세 어르신들이 남아 계시는 동안, 제대로 보상과 사과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원폭 피해는 2세, 3세까지 그 영향이 커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이 많다고 해요. 그 부분도 잘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이며,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져 원폭 피해를 입은지도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원폭 피해 80주년을 맞아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네트워크 모임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활동 중인 역사정의 실천을 위한 평택시민연대(대표단체 :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 회장 박상복)에서는 강제징용 역사를 찾는 역사기행과 비핵평화 캠페인을 서울 용산구 및 구로구 일대에서 청소년 및 회원 20여명이진행하였습니다.
용산역 바로 앞에는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있어요.
용산역 앞에서 비핵평화 캠페인을 진행 후 식민지 역사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전시되어 있는 식민지 역사에 관한 설명을 들었답니다.
참가한 장지우 청소년은 "식민지 역사와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용산역 앞에서 본 강제징용노동자상과 전국 곳곳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김서경 작가와 대화의 시간을 위해 구로구에 위치한 김복동의 희망으로 이동했습니다.
김서경 작가는 강제징용노동자상과 평화의 소녀상에 숨겨진 의미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피해자를 모욕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단순조형물이 아닌 기억의 흔적이라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인이 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참가한 김다경 청소년은 "평택에도 있는 소녀상이 전국 곳곳에 많다는 것이 놀라웠고, 숨겨진 의미를 듣고 보니 더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원폭 피해 1세 어르신들이 남아 계시는 동안, 제대로 보상과 사과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원폭 피해는 2세, 3세까지 그 영향이 커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이 많다고 해요. 그 부분도 잘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