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마을페스티벌에서는 공익활동 존도 생겨났습니다.
평택시의 모든 마을공동체가 모여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벌써 3회째 개최되네요.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네트워크 담소,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그리고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공동주최로 평택시청에서 마을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 마을 잇고, 마음 잇다 " 가 이번 마을페스티벌의 슬로건인데요.
행사장 한바퀴를 둘러보면서 평택이라는 커다란 마을에서 '정말 많은' 공동체가 '정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을공동체는 그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공동체가 같이 해결해보는 것이라면,
시민사회단체는 지역 전체의 문제를 보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이 결사하는 모임이므로
결국 모두가 온마을에 필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공익활동존이 나타났습니다.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 지역문제우선순위투표 ] 와 평택시민사회연대의 [우리 지역단체 응원하기] 와 평택기후행동의 [ 기후 퀴즈 ], 경기남부생태연구소 [ 향주머니만들기체험 ] 부스가 있었는데요.
특히 센터에서 운영했던 지역문제 우선순위투표에서는 지역의 여러 문제들 중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기후위기대응 37표 , 시민활동활성화 25표, 평택시재정투명성 18표, 개발로 인한 공공갈등 36표, 대중교통정책 37표,
통합돌봄정책(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여성, 노약자 등) 53표, 난개발로 인한 생태계 파괴 32표, 문화예술.생활체육 32표 로
역시 시민들은 최근에 돌봄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다 붙여야 하는데.. 다 문제인데" " 잘 모르겠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 평택은 정말 갈 데가 없어요"
"시민활동이 활성화되어야 이런 문제들이 다 바뀌지요" 라는 여러 의견을 주셨습니다.
직접 시민들에게 투표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우리 마을 문제에 다들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면서 지역의 문제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시민으로서 책임감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런 문제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구요.

공익활동에 대해 알 수 있고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2025년 마을페스티벌에서는 공익활동 존도 생겨났습니다.
평택시의 모든 마을공동체가 모여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벌써 3회째 개최되네요.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네트워크 담소,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그리고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공동주최로 평택시청에서 마을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 마을 잇고, 마음 잇다 " 가 이번 마을페스티벌의 슬로건인데요.
행사장 한바퀴를 둘러보면서 평택이라는 커다란 마을에서 '정말 많은' 공동체가 '정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을공동체는 그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공동체가 같이 해결해보는 것이라면,
시민사회단체는 지역 전체의 문제를 보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이 결사하는 모임이므로
결국 모두가 온마을에 필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공익활동존이 나타났습니다.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 지역문제우선순위투표 ] 와 평택시민사회연대의 [우리 지역단체 응원하기] 와 평택기후행동의 [ 기후 퀴즈 ], 경기남부생태연구소 [ 향주머니만들기체험 ] 부스가 있었는데요.
특히 센터에서 운영했던 지역문제 우선순위투표에서는 지역의 여러 문제들 중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기후위기대응 37표 , 시민활동활성화 25표, 평택시재정투명성 18표, 개발로 인한 공공갈등 36표, 대중교통정책 37표,
통합돌봄정책(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여성, 노약자 등) 53표, 난개발로 인한 생태계 파괴 32표, 문화예술.생활체육 32표 로
역시 시민들은 최근에 돌봄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다 붙여야 하는데.. 다 문제인데" " 잘 모르겠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 평택은 정말 갈 데가 없어요"
"시민활동이 활성화되어야 이런 문제들이 다 바뀌지요" 라는 여러 의견을 주셨습니다.
직접 시민들에게 투표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우리 마을 문제에 다들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면서 지역의 문제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시민으로서 책임감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런 문제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구요.
공익활동에 대해 알 수 있고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