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빨주노초파남보, 빛이 되어주는 그대에게

공익활동가 마음돌봄 프로그램

추적추척 비내리는  주말(5.10) ~

대추리 평화마을에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8명의 활동가가 모였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공익활동가 재충전 지원사업의 일환인 "2025 활동가 마음돌봄 프로그램" 이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 몸과 마음의 상태를 살피는 시간

✅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시간

✅ 활동가인 나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발견할 수 있는 ‘쉼 있는’ 시간

지친 활동가를 위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답니다.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오늘 활동을 진행해주시는 

치유와 연대의 공동체 두리공감 활동가의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다.

" 바쁜 일상을 살며 잊고 있다가 어제 밤 저녁에 생각이 났어요,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유 말이죠!

활동가를 지원하는 것이 그 이유임을 생각하며 이 곳에 왔습니다. "

강미 센터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

주사위를 굴려라!

" 활동하며 도움을 받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

" 시공간을 초월해서 죽기전에 꼭 한 번 만나고 싶은사람은? "

평소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에 답을 하며 더 가까워지는 시간

[MBTI를 활용한 나의 스트레스와 나만의 해소법]

" MBTI 검사는 많이 해보셨을거에요, 나의 성격에 맞는 나만의 해소법을 찾아가봅시다."

[타로와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찾기]

활동가에게 인기 짱

타로를 보고 내가 느낀 느낌을 나누고 타로에 담긴 스토리를 들으며

즐거움과 위로가 되었던 시간

[바디스캔 명상]

내몸의 모든 감각을 느껴보는 바디스캔 명상

" 감각이 잘 느껴지는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어요. "

짧지만 활동가의 마음을 돌볼수 있었던  "활동가 마음돌봄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활동가는 "나를 위한 온전한 시간을 갖는것이 정말 어려운데 그래도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온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고, 

또 다른 활동가는 "타로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번엔 몸을 쓰는 것에 충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참여 후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활동가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