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지금보다 1.5도 올라가면 어려워진다. 그래서 전세계가 2050년까지 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탄소중립'이라고 부른다.

기후정보포털에 들어가면 평택시는 물론 각 동의 기온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에서 평택은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위쪽의 파란색의  지역보다 2~2.5도 높다.

지구가 1.5도 올라가면 큰일이라는 것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탄소중립을 위한 조례는 만들어졌으나, 실제로 여러 정책들이 실현가능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하면 좋다는 캠페인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일례로 탄소중립포인트제도는 가입하고 등록을 하면 내가 쓴 전기, 수도, 가스의 양이 배출하는 탄소의 양을 알수가 있다. 

절약한 경우 포인트를 준다. 현금으로 받을 수 도 있다. 

강의를 들은 참가자들은 쉽게 설명해주어서 좋았고, 이런 교육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어야 한다면서 

필요성을 강조했다.